카테고리 없음

2012년 8월 10일 오전 10:23

일죽 산사람.일죽 김 양래.요셉.아가페. 2012. 8. 10. 10:40

캐롤 키즈의 음악이 흐르는 이 시간--연일 열대야로 잠을 못 자고

오늘은 또 어떤 이상한 일이 생길까 하고 걱정하는 마음에 하루가

 365일이 되어 세월은 금방 간다.


지금 이 시각이 제일 중요한 시간이다. 맞다. 그런데 그런 걸 알고

인식하고 행동하는 놈이 어디 있나? 없다. 없는 게 진실이다.

공연히 현학적으로 수사하는 말은, 말이 말을 나은 결과다.

 

 기대와 욕망과 희망이 담긴 진실과 현재 벌어지는 엄연한 사실을

 혼동해서는

 안된다.

 

오늘은 공연히 우울해지는 금요일 아침이다...

 

 

 

 

 

 

서울 일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