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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8.15 liberation day commemoration

일죽 산사람.일죽 김 양래.요셉.아가페. 2011. 8. 13. 10:32

 

 

 

 

 

 

 

 

 

 

동준에게...



그동안 별일 없이 잘 있는지?

아빠는 드디어 집안 정리를 다 하고 토론토로 간다.

그런데 짐을 싸다보니 꼭 필요없는 것도 있는 것

같아서 미리 너에게 물어본다.

한번 보고 답장을 주면 짐을 줄이려 한다.

옷; 내의 런닝,팬츠 10개

바지, 튜리닝 5개

티셔츠 3개

양말 10개

신발: 운동화 2개

등산화 1개

등산복: 상하 2벌,모자 1개

면 손수건 10개

기타: 홍삼톤 1박스, 동충하초 1박스

소형 라디오 110V 1개, 작은 배낭,손가방.

카메라,후라시,, 중국어 영어 회화 책 1개



-정희가 준 패트병 걸이,화장품, 마후라 등



여행 가방 2개인데 합쳐서 20k 다. 결국 고모 할머니 신발은

아무래도 발에 안 맞을 것 같아서 안 샀다.



그리고 비행기 편 토론토 도착시간은 두번이나 보냈다.

내일 동혁이가 와서 해물탕으로 저녁 먹기로 했다.

짐 싸는데 특별한 주문 있으면 알려주기 바란다.

2011.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