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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장맛비
일죽 산사람.일죽 김 양래.요셉.아가페.
2011. 6. 24. 18:58
꿀꿀한 여름 문턱--장마에 모든 게 정지되는 듯한 저녁 시간 음악에 취하며
잠시 그리움을 노래한다...요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