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온타리오주 주의원 김근래 기사--한국일보

온주보수당, 총선공약 위해 한국어로도 여론조사

온타리오보수당이 영어·불어 외에 한국어를 비롯한 아시아국가언어로도 주민여론조사를 실시한다.

온주보수당은 웹사이트(www.HaveYourSayOntario.ca)를 통해 한국어, 중국어(2종), 필리핀어,

 

베트남어로 유권자들의 의견을 조사한 뒤 이를 오는 10월6일 치러질 온주총선의 공약에 반영할 계획이다.

팀 후닥 온주보수당 대표는 14일 오후 온주의사당에서 한국일보 등 아시아커뮤니티 언론인들과 만나

 

이같은 계획을 공개했다.

후닥 대표는 이 자리에서 “김근래 후보를 오랫동안 알아왔다. 그가 꼭 당선돼서 주의사당에 들어왔으면 좋겠다”며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소규모 자영업에 대한 정부의 불필요한 간섭을 줄이겠다”며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미치는 불법

 

 

 

담배를 강력히 단속할 조치들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캐나다 한국일보
발행일 : 201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