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학--글
2008년 성탄절 기도문
일죽 산사람.일죽 김 양래.요셉.아가페.
2008. 12. 26. 16:21
2008성탄절 기도문
아기 예수기도
오늘은 예수 아기가 태어난 성탄일이다.
미사에 참석해서 뭔가 변화되는 삶을 희구한다.
그리 대단한 것도 아니다. 결코 쉬운 일도 아니다.
잊어서도 안 되고 다시 되풀이해서도 안 된다.
기도할 때만 필요한 게 아니다.
습관-나쁜 습관을 바꾸자.
선과 악의 차이는 종이 한 장 차이다. 나는 습관을
바꿔야 건강하게 살 수 있다.
그동안 만난 인연에 연연해서는 안 된다.
나 자신의 약점을 알고 나 자신을 위해서
술과 담배의 유혹, 단 음식과 짠 음식부터 멀리 하고
소식과 소음과 소욕을 실천해야 한다.
하나님 모습 그대로 내 얼굴과 내 행동과 내 삶에
살아 숨쉬는 예수의 모습이 되어야 한다.
아기 예수를 닮는 새로운 삶이 성탄절의 의미다.
변화하는 나 자신을 위해 기도한다.
2008.12.25 낮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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