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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조용히 살고 싶은 사람

일죽 산사람.일죽 김 양래.요셉.아가페. 2008. 10. 13. 21:27

제가 문선생님의 글을 보고 한마디...올려요.

조용히, 있는 듯 없는 듯이 ,물 흐르듯이

살고 싶습니다....

 

이제 나보다는 젊은 샘들에게 뭔가를-- 시간과

공간과 돈과 명예를 ---모두 주고 싶고,

이제는 후배들의 활동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인간 본향인 고향에 묻혀서 조용히 아무 일 없이

세상사를 제켜놓고 살려고 하는데요..

나만 그런가요??? 그런데  자주 얼굴이

나와서 좀 쑥스럽고 그래요...****

 

요즘에 동대문 케이블(주 티브로이)뉴스시간에

명예 앵커로 나와서 더 쑥스러운 사람이야요...

정말로  얼굴 들고 다니기가 민망해요.

길에서 아는 분이나 만나면 더 그렇지요...^^^^

 

그러니까요...조금이라도 후배되시는 분들의

가일층 분발을 기대하는 이유입니다....

 

컴에, 우리 자봉 카페에 좀더 자주 시간을 할애하여

멋진 네티즌 세상을 만들어주시기 앙망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밤에 쓴소리...요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