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장샘의 미소---5

일죽 산사람.일죽 김 양래.요셉.아가페. 2008. 9. 19. 22:28

봄에는 처녀가 바람나고 가을에는 총각이 바람나는 계절인가요????

아름다운 한 쌍의 연인이 부러우신가봐요????

 

진한 립스틱 좋아하지도 않으시면서 추억을 만드는 곳에는 필요한가요???

아무 도움이 되지도 못하는 뉘얼에게 아름다운 사랑의 편지와 생일 선물까지

챙기는 꼼꼼한 빠바 정말로 감사합니다.

 

여성스러움이란 구석은 조금도 보이지 않는 뉘얼이 어디가 예쁘다고???

빠바 진정하세요???방선생님께 직접 칸샹 하라고 적어 두었든데???진심인가요???

방샘이 웃겠어요???

 

꿈속에는 이몸을 빌려 드릴께요 마음껏 안아보세요???

저로인해 가족들에게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셨나요??/

언제든 물러날 마음을 먹고 있는데 왜 할말을 못했을까요???

변명이 아니라 사실을 말이에요////

 

이밤에도 평안히 일찍 주무시고 건강하셔서 남은 생애 하나님의 영광의 도구로

쓰임 받아서 상급쌓아 하나님 보좌 우편에 가야해요???꼭!!!!!약속해요.인감찍고요???

 

담배 처럼 그런 약속은 싫어요???저 천국은 눈물 고통 없는곳 주님과 함께 찬양밖에 없어요!!!

 내일도 해는 뜬대요...ㅎㅎㅎㅎ

 

 

 벤치에 앉을날을 기약하면서  뉘얼  함박꽃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