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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샘---편지3
일죽 산사람.일죽 김 양래.요셉.아가페.
2008. 6. 14. 00:25
수정같이 맑은 냇물이 졸졸 흐르고 햇볕은 쨍쨍 ,
나무는 푸르름으로 너무나 아름다운 자연,
하나님의 섭리에 다시한번 감사하게 됩니다.
좋은 구경 시켜주신 빠바께도 무한 감사!1!!!!!
지나친 스케줄이 나의 몸을 상하게 하는 줄도 모르고
마냥 소녀인양 즐거워 했던 철부지 함박꽃
그것을 잘 받아 주시는 빠바도 똑같겠죠?????
안받아 주면 어떻게 해 하시겠죠???
매매 때려야죠?? 말 안들으면.....
한 일도 없는데 허리가 아파서 꿍꿍 앓고 잤어요.
압봉으로 허리 응급처치를 해서 봉사가서
또 무리하게 몸을 움직였죠. 안할수 없는 상황이니 ....
저에게 맡겨 주신 사명은 감당해야 되지 않겠어요????
하나님 앞에 섰을때 너 세상에서 무엇하다 왔니?
물었을때 담대하게 주신사명 감당하다 왔어요.
부끄럽지 않아야 할텐데 말이에요.
이밤도 평안한 밤 되시고 내일 건강한 모습으로
중국어 시간에 만나요. 밍티엔 짜이찌엔
아프다 소리 정말 싫죠?? 뚜이부치
빠바의 뉘얼 함박꽃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