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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의 무궁한 발전을 기리며....

일죽 산사람.일죽 김 양래.요셉.아가페. 2007. 12. 12. 10:45

인사 말씀

 

제가 어쭙지않게 갑자기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좀 어안이 벙벙했고요....솔직해야죠....

저는  금년에 첨 숲해설가 교육을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받아서 여러 면에서 부족하고  경력이 일천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선배님들의 경륜과 열성과 의욕을 합치면

하늘도 감동하리라 믿습니다.

 

항상 생태지평연구소의 연구원 샘님들과 전국의 환경생태지킴이들의

뜨거운 사랑과 성원을 잊지 않고 꾸준히 우리의 사명을 실천해나가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일로매진해주시기 바랍니다.

 

각자 전공분야별로  필요한 정보를 수시로 교환하고 자유로운 만남과 대화를

통해(온라인, 오프라인)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모임으로 성장,

발전하여 디엠지는 물론 백두대간과 동,서,남해안선의 개발과 이용이 우리

후세에게 누가 되지 않는 백년대계를 이 땅에 정착시켜야 할 것입니다.

 

정부가 여러 예산부처에서 관여하고 있는 국토개발이라서 혼선이 빚어지는

작금의 어려움은 법적으로 통폐합되어야 하는 필요성이 있는 문제입니다.

장기적이고 신중하고도 효율적인 방법을 하나 하나 차근히 풀어나갑시다.

여러 분야에서 일하시는 샘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7/12/12                       회장 김양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