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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스 밀러

일죽 산사람.일죽 김 양래.요셉.아가페. 2007. 5. 11. 23:52
 

인간은 왜 이다지도 삶을 유희하는 것일까.

매일 매일이 마지막 날일 수도 있으며

잃어버린 시간은 

곧 영원의 상실임을 생각하지  않고,

왜 이렇듯 자신이 행할수 있는 최선의 것과

누릴수 있는 최고의 아름다움을

하루하루 미룬단 말인가.   

 

.........막스 뮐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