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게

2014. 1. 10. 18:40카테고리 없음

 

별에게

 

별에게 편지를 쓴 지도 10년.

이제는 펜의 시대가 갔네요.

 

스마트 폰 시대에 아직도 어린

나는 손으로 편지를 써요.

 

지닌 날 어려웠던 시절에

옆에 있어줘서 고마운 마음.

 

세월이 가더라도 우리

그 때 그 시절을 잊지마오.

 

                     2014.01.04         요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