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만의 애타는 가뭄 농장 풍경
2012. 7. 5. 22:09ㆍ카테고리 없음
4월부터 심기 시작한 씨앗이 올라오기 전에 비가 안 내려서 물--물--물 하다가 6월말에 겨우 장마가 시작된 지금.
도원 주말 농장에 3개월간 얼마나 많은 물을 도봉산 다락원 계곡물과 중랑천 지류에서 퍼다가 날랐는가?
농심은 늘 걱정과 함께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만을 애타게 기도한다.
하루만 안 보아도 눈에 선한 농장의 일이 비가 와도 안 와도 밤 잠을 설치게 한다.
이것이 바로 농심이 천심이 아닌가!!! 한다.
농맹이 일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