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30일 오후 11:12
2012. 4. 30. 23:27ㆍ카테고리 없음
4월이 간다...4월은 잔인한 달이었다. 너무 집안 일이 많아서 피로가 누적되었고 흥사단 합창단 연습, 중국어 주 2회 학습과 서울시 숲해설 강사가 겹쳐서
주일, 휴일도 없었다...백수가 말년에 일이 이렇게 늘어나니 ...ㅋㅋㅋ. 5월은 더 바쁘고 더운 날이 많아져 걱정이고 백수가 과로사한다는 말이 생각난다.
오늘 캐나다 동생에게 산소 이장, 사초 공사 사진과 편지를 보내며 형으로서 최선을 다했다. 잔인한 4월말 100년만의 이상기온 30도의 무더위와 싸우며
밤 12시에야 겨우 잠자리에 든다...휴---------이제는 잠 좀 자자...일죽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