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2. 22. 23:55ㆍ카테고리 없음
한해가 저물어 가는데 모든 만물이 열매를 맺어 종족보존을 위해 힘쓰고 있는데 만물의 영장인 사람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조차 모른다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이겠습니까?????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마지막날 흙으로 아담을 만드시고 코에 생기를 넣어 생령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담이 독처하는것이 외로워 보여 아담을 잠재우고 갈빗대를 빼어 하와를 만들었대요.
아담이 하와를 보고 얼마나 예뻤던지 이는 내 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이라고 고백했어요...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모든 만물은 하나님의 순리대로 살아가고 있는데
사람만은 하나님 말씀에 대적하여 바벨탑을 쌓다가
하나님이 언어를 혼잡케 함으로 일을 할 수 없어 중단되고
노아 시대에도 사람들이 시집가고 장가가고 오직 노아가족
여덟명만 살아남아 모든 인류의 조상이 되었어요.
시대마다 선지자를 세워 회개할 기회를 주는데도 미련하여
깨닫지 못하는 인간들을 보며 하나님이 얼마나 한탄 하실까요????(저를 포함)
빠바!!!!이뽑고 마음도 울적할텐데 말씀으로 위로 받으세요.....
뉘얼은 아무 도움이 되지 못하니 사람 바라보지 마세요????
실망할까봐 걱정됩니다요....
자꾸만 인간적인 만남이 될까봐 두려워요...빠바의 영혼구원이
이루어져야 저의 사명을 다하는건데?????
뉘얼이 더 빠져든다면 문제가 있는거죠???빠바를 유혹하고 더
괴롭게 하고 있으니 말이에요 그죠????
빠바 주님 안에서 사랑을 나누어요???하나님 앞에 양심에 부끄럼
없이요????
비오는 밤 평안히 주무시고 내일 주일 상가 교회 꼭 가셔서 빠바의
가정과 뉘얼의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알았죠???요즘 잠이
너무 쏟아져 견딜 수 없네요.좋은 날씨 책 많이 읽고 등산도 다니고
해야 하는데
이 치료 잘 되어서 맛있는 도시락 싸 가지고 여행갑시다요????
외롭다 생각말고 말씀 읽고 기도하고 평안히 주무세요..좋은꿈
꾸시고요!!!!!
주님안에서 빠바를 사랑하는 뉘얼이 오랜만에 편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