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상해 감상문

2008. 11. 6. 23:44카테고리 없음

감동의 중국 상해여행을 마치고...


이번에 정말 브이아이피 대접을 받으며 해외관광 코스를  다녀왔다.

정인여행사의 친절한 안내와 동대문케이블 방송 직원들의 세심한 배려로 무사히 2박3일의

 여정을 즐겁게 마쳤다.


우리 일행은 태광그룹 티브로드 상해 초청 행사에서 특별한 대접을 받은 기분이었다.

생전 처음-- 시중의 여행사 단체여행에서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과분한 대접을 받으며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어서 무어라고 감사의 말을 할 수가 없다.

짧은 일정에 상해와 소주의 모든 것을 다 보여주려고  강행군을 하여 쉴 여유가 없어서

욕심으로는 아쉬운 감이 있다.

 그밖에 인천공항에서 떠날 때 팀장님이 여행 감상문을 내달라는 간곡한 청탁을

한 것 밖에는 마음에 부담이 되거나 힘든 것은 없었다.

지금도 자기 부상열차 탑승, 상해 예원관광과 서커스 관람, 상해 임시정부청사 방문

과 소주의 졸정원 등산, 한산사 구경, 호구탑 관광 등 숨 가빴던 순간과 짝퉁시장에서의

1시간 지각사건이 잊을 수 없는 추억과 감동의 여행으로 남는다.


마지막으로 상해 평양옥류관 한식당의 무용과 노래는 중국에서 한민족을 확인하는 감격적이고 즐거운 자리를 마련해준 데 대해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유쾌, 상쾌, 통쾌한 중국여행을 무사히 마치게 해준 진행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서 찬사를 보낸

다. 

                         2008.11.02               일죽 김양래 명예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