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백두산(2780m) 천지 사진 ---1

2008. 7. 10. 18:33카테고리 없음

제가 다 늦게 중국으로 5박 6일간 중국을 다녀와서

여러분에게 참고가 될 사진을 몇장 올려드리오니

중국 대륙과 자연의 이해와 우리 조선족의 삶과

백두산의 위용을 감상하기 바랍니다요....

언제나 부족한 사람.        당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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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맹이 드림.

-----------------------------------------사진 설명.

 

1. 장백산 가는 버스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첫날은 중국에서 최근에 개방한 3번째 등반코스인 남파-- 관명봉

코스로 올라갔다가 전날까지 폭우가 퍼부어 계단 1200개를 오르면

 되는데 포기하고 돌아와서 잠을 설쳤는데,,,

아침에 날이 개이기 시작하고 하늘이 열린 도로를

전용버스로 질주하는 감격의 순간임.(제3일)

 

2. 입구에서 다시 작은 버스로 갈아타고 장백폭포에 닿으니...

 파란 하늘이 보이고 돌비석에서 기념 사진을 박느라 분주함.

(영상 10도)

3. 폭포입구에서 직벽계단을 1시간 만에 올라가서 천지에 도착,

해수욕장에 온 것 같은  뜨거운 태양 아래 행가레치는 대학생들과

만나고 우리도 마구 만세--만세를 부름.(해발 2189m,공중화원)

 

4. 중국 쪽에서 가장 높은 천문봉--- 검은 찝차를 타고 관리사무소에 올라

20분을 걸어가 정상에서 천지를 내려다 바라보며  반대쪽 북한의 군인 초소와

 백두산을 본 후  하산하는 우리 야생화 사진팀  박창옥 샘.(24명이 감)

 

5. 천지에서 동행한 샘들은 야생화 하나라도 더 찍느라 정신이 없는 사이

나는 중식을 챙겨 가서 돗자리 깔고 누룽지 밥 먹고 여유있게 참이슬주에

 땅콩과 멸치 안주로 거하게 취해서 풀밭에 누워버림.(숲맹이)

 

6.천지에서 기념품을 사고 1시간여 놀다가 하산하면서 돌아본 천지 물.

덜덜거리며 지나가는 1000원짜리빠오차(경운기 비슷하게 생긴 삼륜차)를 타고

 가는 관광객들과 손을 흔들고 백두산 봉우리를 배경으로 하늘사진 작품을 찍으며

 내려옴.(오후 1시20분)

 

6. 제4일 백화림 호텔에서 올라간 마지막 등정---천문봉 정상---뒤로 송신탑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박음. 이곳이 백두산 전경 사진 찍는 가장 좋은 곳임.

 

7. 대부분은 다 내려가고 몇사람이  남아서 야생화 찍기에 분주한 모습.

사진팀은 못 말리는 사람들만 모인 단체임을 다시 확인함.(야생화=밤에 피는 꽃?)

 

8. 중국 가서 아들 하나를 만들고 돌아옴. 가이드 이름 이준, 25세로 현재 연변대 대학생인데

내년에 성대 이공대에 유학올 것임. 아빠와 얼굴이 비슷하지 않아요...????(입산급지)

 

9. 야생화 군락지에서 백두산을 배경으로 멋진 포즈를 아들 이준이 찍어준 한컷.(일죽)

 

***우선 사진 1편을 올리고 여행기가 나오면

그때 자상한 백두산 야생화 이야기를 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