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탐방 인파 지난해 2배
2007. 5. 16. 21:54ㆍ카테고리 없음
시글벅적 유원지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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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작년의 2배.
전국 18개 국립공원은 평균 0.5배랍니다.
올해 4월까지 북한산을 찾은 사람은 305만 명.
연말까지 1000만 명이랍니다.
그런데 이 북한산이 전국에서 제일 위험한 산이란 걸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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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문제점을 검토하자는
의견이 쇄도합니다.
공단은 향우회, 화수회 등 단체의 입산 금지와
입장객 인터넷 사전 예약제와,
인원 제한 등 여러가지를
검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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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행법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지금은 북한산 파괴는 시간 문제입니당.
철골 나무 탐방로도 설악산의 흉물로 비판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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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비봉 코스는 탐방로가 아닌데도
담장을 넘는 여성의 사진이 있습니다.
아무리 교수님이 주장해도 시민의식이
이 정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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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북한산 등반을 안 한지 20년이
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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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입장료 폐지 넉달에 드립니다.
펀이 바보 숲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