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가입 인사장

2007. 4. 21. 20:59카테고리 없음

저는 숲맹입니다요....

숲지기님에게 신고합니다.

 오늘 화창한 봄날--북한산 형제봉에서 현장 체험을 마치고

내려와서 모처럼 자리를 같이 한 덕에 제일 먼저 인사드립니다.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라는 노래가 있지요? 노사연인가.

 

오늘 넘 신세 많이 지고요.....

막걸리로 해후를 푼 토요일 오후의 초대에 대해

월문리 사시는 정병규 부반장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수고,족고 마니 하셨습니다.

부디 초지일관하여 시작은 미약하나--끝까지

촌노인 저를 저버리지 마시길....

 

                      일죽 산사람올림